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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키우기 어려운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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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이장군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2,354회 작성일 22-10-0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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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 데리고 택시타고 큰 종합병원가서 

소아정신청소년 전문의 쌤 한테 장애진단서와 임상심리평가서를

받았고 주의력결핍장애약을 다시 복용하기로 했어요.

7살때 보다 지능이 저하 되었더라구요.  콘서타27mg을 14일동안

시범적으로 먹이기로 하고 아들은 했던 질문 아는 거 또 물어보고

하  지적장애2급까지 떨어진 수준이라고 이야기듣고는

충격먹고 멍하니 있습니다.  

남편은 애한테 더 신경쓰라고 하는데 저는 제 멘탈 관리도 힘들고

애 공부 가르치기도 힘든 저인데

아이들 공부도 가르치고 하면 나아지겠죠

약을 안먹인 이유는 몸에 무리가 갈까봐였어요

제가 다니는 병원보다는 아이에게는 큰병원이 낫다싶네요

내일부터 다시 약먹이고 큰아이끼고 살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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