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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취임식 예산 33억 ‘역대 최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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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83회 작성일 22-04-2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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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취임식에 33억여 원을 사용하기로 한 것에 대해 “코로나 민생회복 시국에 취임식을 ‘초호화 혈세잔치’로 만들 셈이냐?”라고 했다.

조오섭 민주당 대변인은 24일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당선인의 취임식에 역대 대통령 취임식 중 가장 큰 비용인 33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언론보도에 따르면 초청 인원은 4만1000명으로 확정됐고 의전차량은 총 558대가 투입되며, 외빈 초청 만찬은 서울시 내 모 호텔에서 추진된다”라고 했다.

조 대변인은 “외교부는 지난 18일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20대 대통령 취임식 의전차량 임대’로 ▲벤츠 S클래스 24대 ▲현대 제네시스 G90 237대 ▲C80급 세단 184대 등 총 558대, 총 소요 예산만 2억3753만원의 입찰공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라며 “또 멀쩡한 청와대 영빈관을 놔두고 굳이 국민의 혈세를 쏟아 부어 고급호텔에서 초호화 만찬을 열 계획이다. 코로나 민생회복 시국에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초호화 혈세잔치’”라고 했다.

이어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등 역대 대통령들은 관례적으로 취임식 때 외빈 초청만찬을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했다”라며 “문재인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 속에서 바로 임기가 시작되어 취임식을 국회 로텐더홀에서 500여명만 초청해 별도 행사 없이 선서 위주로 진행하면서 거의 비용이 소요되지 않았다”라고 했다.

조 대변인은 “코로나19로 국민은 허리가 휘는데 윤석열 당선인은 초호화 혈세잔치로, 민생보다 ‘대통령이 먼저인 나라’를 선언하는 셈”이라며 “윤석열 당선인이 인수위 기간에 한 일이라고는 국민의 혈세로 집무실과 공관을 옮기는 일, 초호화 혈세잔치 취임식, 검찰공화국 인사, 그리고 부모찬스, 부실 검증된 자격미달 내각 후보자들을 내놓은 일 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당선인은 대통령이라고 해서 국민의 혈세와 국가 권력을 사유화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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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에 33억?  이번에 건보료 시게띠어서 짜증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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