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 타는 SRT, 특실부터 매진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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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와 SRT는 특실 요금이 일반실보다 30~40%가량 비싸다. 그래서 일반실→특실 순서로 좌석이 차는 게 일반적이다. KTX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SRT는 반대로 비싼 특실이 일반실보다 먼저 채워진다는 것이다.
30일에도 새벽 5시부터 오후 7시35분까지 32개 SRT 특실이 전부 매진이었지만 일반실 좌석은 모두 예약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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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방 기업인들이 기업이 밀집된 강남권 업무차 방문
사장 임원들이라 핸드폰이나 pc내용 옆사람한테 보이는거 싫어서 특실 2자리 예약하고 혼자 이용하기도 함.
2. 세종시 고위 공무원 2급 이상은 출장시 특실사용가능
3. 수서역 인근 대형병원 외래환자
삼성병원 1일 외래환자 만 명 중에 3천명이 경기이남권거주 (삼성병원 인근에 사는데 병원-수서역까지 셔틀 운행합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transport-environment/2022/06/28/ZL3DWBYS2VE43KNHLHNZMPGYLY/
조백권 기자 조선일보 편집국 사회정책부 근무
srt는 일반실도 구하기 힘든데
특실은 일주일치는 무조건 매진이라고 하더군요.
진짜 알짜노선...
ktx는 이 정돈 아닐겁니다.
평일은 일반실 특실 둘다 널널할텐데.
어제자 기사인데 무관하지는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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