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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킥보드 고장 신고 무시…20대 이용자 결국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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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38회 작성일 22-06-3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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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다른 이용자 고장 신고 무시
"고쳤다" 거짓말 경찰 조사 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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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공유 전동 킥보드 타고 지나는 모습〈영상제공=충남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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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전동 킥보드 승합차와 부딪히는 모습〈영상제공=충남경찰청〉

가방을 멘 남자가 전동 킥보드를 타고 지나갑니다.

교차로로 들어갈 때쯤 달려오던 승합차에 부딪힙니다.

남자는 넘어져 움직이질 못합니다.

지난 3월 25 일 낮 1시 40 분쯤 충남 청양에서 난 사고입니다.

다쳐서 치료를 받는 남성은 “공유 전동 킥보드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주변에 다친 사실을 알렸더니 사고 전날 같은 전동 킥보드를 탔다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전날 브레이크가 고장 났다며 앱에서 신고까지 했습니다.

경찰이 업체 직원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수리하고 다시 가져다 놨다고 진술했지만, 어딘가 수상했습니다.

전동 킥보드가 있던 자리를 찍고 있는 CCTV 를 돌려봤습니다.

수리했다던 업체 직원의 모습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거짓말을 했던 겁니다.

경찰은 업체 대표와 이 직원을 업무상 과실치상혐의로 입건해 사건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03797?sid=102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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