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그들, 대단한 유권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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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완전 개그가 됨
지방의 여론조사 사기꾼이 30대 정치 지망생을 여당 대표로 만들고
정치 경험 없는 검사 출신을 대선 후보로, 그리고 대통령 당선까지 만들고...
아직도 계속되는 그들의 서로 앞뒤가 안 맞는 거짓말...
현재 영부인이라는 것이 대통령을 못난 오빠라고 했는데
이걸 또 대통령실에서는 친오빠라고 했다고 우기고...
이런 와중에 알고보니
영부인이란 것이 처음부터 대통령 뒤에서
정부 국정을 다 조종하고 있었고...
펨코 준천지 녀석들도 코메디를 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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