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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주변에서 터진 사건이 너무 많아서 정리가 안 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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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현사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6,161회 작성일 24-08-0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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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관직원 마약밀반입 연루 수사 후 브리핑을 막은 사건 -서울청 지휘부가 관세청이 마약밀매에 관련되었다는 내용 삭제요구 

여기에도 1사단 골프회동에 나오는 이모씨가 언급하는 경찰인사가 등장함 

 

2.도이치 모터스 주가 부양 조작 -이것은 원래 알던 내용인데 계속 살이 붙고 있는 중.검찰이 조사했다고는 하는데, 경호처에다가 핸드폰 반납하고 조사했다고 하여, 이 조사는 요식행위로 덮으려는 의도라고 보게 됨. 

 

이렇게 서둘러서 조사하는 이유는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에서 전주들은 대부분 무죄가 나와서 전주였던 김건희도 무죄라는 논리로 막아왔는데, '모든 전주들이 주가조작 공범이 아니라고 해도, 최소한 방조범은 되지 않냐?'는 문제제기에 검찰이 전주들을 다시 수사하고 기소하기로 했는데, 그 결재를 중앙지검의 이창수가 부임하는 날 이창수 본인이 하여 급히 수습하는 거라는 썰이 있음. 그래서 총장 무시하고 일을 진행하는 거라고....전주에 대한 방조범 여부는 9월에 판결이 난다고 함. 그래서 그 전에 결론 내려고 허겁지겁 조사하는 거라고.

 

3.도이치 모터스 주가 감가 조작-최근 새로이 등장한 의혹. 산업은행을 통해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돈 빌린 사람이 다시 사들여서, 주식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저가로 다량의 주식을 보유한 후 매도하여 이익을 얻는 방식 . 이 주식은 타이코 사모펀드라는 곳에 최종 매각되었다고 함.(김건희가 주당 195원에 사들인 주식을 타이코 사모펀드가 3892원에 신주로 전환함. 제대로 이해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4.채상병 사망 건에 대한 징계무마 사건-임성근 구명을 위한 외압이 있었을 것.

사건 구조가 세관직원 마약 밀반입 사건과 비슷한 경향이 있음. 

 

 

여기도 골프회동에 참석한 이모씨가 관련된 정황이 있어서

인사관련 청탁건이 국정 전반으로 광범위한 것이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듦.

지금 밝혀진 것만 두 개인데 

그럼 두 개 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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