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이렇게 쓰는 거다'라는 걸 제대로 보여준 배우 > 낄낄빵빵

본문 바로가기

낄낄빵빵

'돈은 이렇게 쓰는 거다'라는 걸 제대로 보여준 배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화이팅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320회 작성일 22-08-01 00:01

본문


16592797546117.jpg

김선영 배우가 영화 '세자매' 개봉 전 인터뷰에서 한 말

정우성 소속사에서 제작 지원한 영화 개봉날 김선영 배우랑 정우성이 처음 만남

(이 영화도 신인 감독 두 명을 위해서 제작했던 영화라고 함)

16592797547702.jpg

김선영 : 선배님~ 저희 연극하는데 함 보러 오세요~

 

 

  그 말에 연극 보러 간 정우성

  > 연극 보고나서 감동 받음

  > 배우들 데리고 술집에서 술 마시면서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냐고 물었던 정우성

  > 다음날 연락와서 술 취해서 그냥 한 말이 아니라 진짜 지원하고 싶다고 함

  > 원래 되게 좁고 작은 극장에서 했는데 정우성이   2000만원 넘는 

제작비 지원 해줘서 괜찮고 좋은 극장에서 다시 연극하게 됨

16592797549284.jpg


16592797550922.jpg


16592797552503.jpg


16592797554057.jpg

원래도 연극 뮤지컬 같은 거 자주 보러 다닌다고 함

 

  김선영 피셜 :   돈이 있다고 다 투자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돌려받는 것이 아니라 그냥 주는 건 쉽지 않다. 

특별한 리스펙을 갖게 됐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152건 140 페이지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Copyright © KOREAFIGHTING 대한민국 화이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