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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낄빵빵

명품의 원래 이름은 사치품입니다. 바꿔 불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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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로라공주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3,584회 작성일 23-05-2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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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을 영어로 하면 마스터피스 masterpiece,
사치품을 영어로 하면 럭셔리 luxury 인 건 중학생 때 
배우는 건데 수입업체, 백화점, 기자들이 야합해 
사치품을 명품으로 둔갑해 버렸죠. 듣기 거슬리니깐요 
다행히 슈카월드에서 한번 지적한 후로 간간히 얘기가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사치품을 산적있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들이 명품도 양품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5만원짜리 셔츠를 100만원에 팔며 50만원은 파티와 
연예인 홍보에 돈을 씁니다. 자꾸 명품 명품 연예인에게 
입히니 10대부터 가지고 싶은 거고 어르신들도 하나쯤 
꼭 있어야 하나 싶은거지…
(사실 연예인 모델, 광고가 왜 뮤즈같은 말장난인지도…) 

실체는 중국에서 찍어내며 품질은 엉망인 경우가 많습니다. 
장담하건데 디올은 컨버스보다 발이 아픈 신발이며
톰브라운 슈트는 툭하면 단추가 떨어져 나가고 
루이비통은 이제 스티치 대칭도 틀리기 시작할 정도인데…
이게 왜 명품인지 모르겠네요. 

에르메스가 왜 자존심을 낮추고 애플워치와 협업하냐면
역사도 기술도 없는 삼류 시계 회사라 가죽을 내세우는 겁니다. 
명품 향수도 다 OEM ODM이고 가방도 한국에서 디자인
해가는 것도 많고 즉 장인 정신의 명품과는 거리가 멉니다. 

얼마든지 알고 구매하셔도 좋지만…딱 하나 모두가 
명품 대신 사치품이라고 부르면 좋겠습니다. 
한분 한분 이런 분이 늘다 보면 달라질 겁니다.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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