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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윤석열의 내로남불…조국은 팩트 있어 70곳 압수수색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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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76회 작성일 22-04-1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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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윤석열의 내로남불…

조국은 팩트 있어 70곳 압수수색했나?"





[경향신문]
16502871739907.jpg 윤호중·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18 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인사청문 정국을 맞은 더불어민주당이 ‘조국 사태’를 적극 소환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특혜 임대 논란,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선택적 수사 논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아빠 찬스 논란을 내로남불로 규정하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검찰개혁안 4월 임시국회 처리 강행 추진으로 수세에 몰렸던 민주당이 본격적으로 반격을 모색하는 모습이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18 일 국회 비대위 회의에서 “윤석열 당선인의 공정과 정의가 국민을 낙담케 하고 있다”며 “임대왕, 축재왕, 특혜왕 소리를 듣는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법꾸라지 소리를 듣고 검찰개혁 저지를 위한 하수인으로 가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아빠 찬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모두 지명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윤 위원장은 특히 “윤 당선인의  40 년 지기라는 정호영 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파도파도 마르지 않는 의혹의 화수분”이라며 “윤 당선인은 ‘부정의 팩트가 확실히 있어야 하지 않냐’면서  40 년 친구를 엄호했는데, 대선 당시 본인과 부인, 장모에 대한 이른바 ‘본부장’ 의혹에 모르쇠로 일관했던 태도와 똑같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윤 당선인은 검찰총장 당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도 열리기 전 지금의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통해 동시다발적인 압수수색을 펼친 바 있다”며 “소녀의 일기장까지 압수수색하던 잔혹하고 무자비한 공정의 잣대는 어디로 사라졌나.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는 건지, 윤 당선인의 선택적 정의에 국민 공분이 갈수록 커진다“고 했다.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도 이날 회의에서 “윤 당선인은 정 후보자의 자녀 입시 비리 의혹에 대해 ‘부정의 팩트가 확실히 있어야 하지 않느냐’며 임명 강행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는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팩트가 있어서  70 여곳을 압수수색했나”라고 반문했다.

박 위원장은 “수사를 해야 팩트가 나오는 것 아니냐. 검찰에서  27 년 일한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이 맞나 의심스럽다”며 “수사도 안 하고 팩트가 없다고 하는 것은 친구니까 수사하지 않겠다는 선언으로 들린다”고 말했다. 그는 “조 전 장관 때였으면 지금쯤  10 곳은 압수수색했을 것이지만, 지금 검찰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 다시 정권의 하수인으로 회귀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 “정 후보자의 사퇴는 당연하다. 물론 사퇴하더라도 수사는 받아야 한다. 그게 공정”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시작이 내로남불이 될지, 공정·정의가 될지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요새 박지현 점점 맞는말만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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