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이 봉하마을에서 접촉한 젊은 사람의 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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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소리에서 취재한다고 하더니...신천지 신도라고 하는데요.
목을 긋는 동작을 하던 그 사람입니다.
서울의 소리에서도 이 사람이 신천지 신도라는 것 이외는 더 이상 알아낸 것이 없는 거 같음. 수사권이 없으니 어쩔 수 없겠죠.
경찰이 배후는 고사하고 이 사람 조사한 내용 조차 전혀 나오지 않고 있는데....조사하기는 했을까 생각함.
어쩌면 행정 고위급 차원에서 굉장히 조직적으로 벌어진 사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건의 배후와 사건을 묻을 사람들이 공조한 사건이 문제의 본질이 아닐지...
만일 타지역에서 이런 사건이 벌어졌다면, 경찰이 언론을 통해 하달되는 소위 '눈치'를 못읽었을 가능성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건을 만든다면, 가급적 말 잘듣는 경남 경북 이런 지역이 좋겠죠.
초기에 언론에 뿌려진 '과도'나, '열상' 같은 내용이 사건을 어느 정도의 규모로 만들어라는 지침 같은 작용을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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