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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당한 여성, 증거물 입에 물고 2시간 걸어서 경찰서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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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581회 작성일 23-06-2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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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입에 정액 물고 2시간 걸어온 강간 피해자, 잊히지 않아” (옥문아) :: 네이버 TV연예 (naver.com)


대한민국 최초 여성 강력계 반장 박미옥이 기억에 남는 피해자를 떠올렸다.


〈대낮에 일어난 여대생 강간 사건>

피해자는 정류장에서 칼을 든 범인에게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

성폭행을 당한 이 피해자는 증거물인 정액을 입에 물고 경찰서까지 2시간을 걸어왔다.

그 피해자는 '뱉고 그냥 갈지, 신고를 할 것인지' 고민하다 

'뱉고 가면 내 인생을 후회하지 않을지, 내게 자신 있을지' 고민하면서

2시간이나 그걸 물고 경찰서에 왔다.


진짜 피해자 분 대단하시다...

성폭행 당했을 때도 그렇겠지만 그 더럽고 역겨운 걸 물고 2시간이나 걸어온 것도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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