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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 마저 제쳤다 1위 차지한 라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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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40회 작성일 22-08-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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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과 오뚜기 진라면이 라면시장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맥주 시장에서는 하이트진로의 발포주인 필라이트가 2주 연속 3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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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일 한국경제신문과 영수증 리워드 앱 ‘오늘뭐샀니’ 운영사인 캐시카우가 개별 소비자 영수증을 분석한 결과 8월 셋째 주( 15~21 일) 국내 라면시장에서 진라면과 신라면이 각각 구매경험도  29.6 %,  28.4 %로  1·2 위를 차지했다. 전주와 순위가 뒤바뀐 것이다.

농심 안성탕면( 23.5 %)은 전주에 이어 8월 셋째 주에도 구매경험도 3위를 차지했다. 구매경험도는 해당 카테고리의 전체 구매자 중 특정 제품 구매자 비중을 나타낸 수치로 시장 점유율과는 다른 개념이다.

맥주 시장에서는 필라이트( 18.2 %)가 2주 연속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존 3위였던 롯데칠성음료의 클라우드는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맥주 시장의 구매경험도 1위는 제품은 오비맥주의 카스( 29.4 %), 2위 제품은 하이트진로의 테라( 19.6 %)다.

우유시장에서도 2주 연속 남양유업이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남양유업은 이달 첫째 주  15.2 %의 구매경험도를 기록하며 2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대신 이마트 자체브랜드( PB ) 우유( 12.6 %)가 2주 연속 3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서울우유( 42.6 %), 2위는 매일유업( 13.6 %)이다.

CJ 제일제당의 햇반은  54.7 %의 구매경험도로 즉석밥 시장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 오뚜기밥의 구매경험도는  38.2 %, 3위 이마트  PB  즉석밥의 구매경험도는  7.6 %다.

간장 시장에선 샘표가 구매경험도  59.6 %를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는 대상( 28.7 %)과 몽고간장( 4.3 %)이 자리했다. 8월 첫째 주 3위에 이름을 올렸던 이마트  PB  간장은 최근 2주 연속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액상커피 시장에서는 전주 순위가 그대로 유지됐다. 1위는 롯데칠성음료 칸타타( 18.1 %), 2위는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17.8 %), 3위는 동서식품  TOP ( 15.9 %)다.

캐시카우는 소비자들이 영수증을 제공하면, 보상 혜택(리워드)을 주고, 이를 바탕으로 시장을 분석하는 업체다. 한국경제신문은 캐시카우와 공동으로 소비재 시장의 동향을 분석하는 기사를 매주 금요일 9시 인터넷에 게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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