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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에 김건희 일가 땅 더 있었다…공흥지구 특혜 의혹 '尹처가 회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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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207회 작성일 23-07-0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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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종점이 영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 일가 땅 인근으로 변경된 안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변경된 안의 종점 인근에 김 전 대표 일가 명의 땅 외에도 김 전 대표 가족이 운영하는 부동산 개발 회사 명의의 땅이 있는 것으로 추가 확인됐다. 해당 부동산 개발 회사는 과거 특혜 의혹이 일었던 양평 공흥지구 개발 사업을 추진했던 회사였다.

5일 JTBC는 "바뀐 고속도로 종점 부근에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김 여사 일가의 땅이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해당 땅은 바뀐 고속도로 종점에서 1킬로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곳이며, 김 전 대표 가족이 운영하는 부동산 개발회사 ESI&D가 단독 보유하고 있다. 2개 필지로 축구장 한개 크기가 넘는 땅이며, 이 회사가 각각 2017년과 2019년에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ESI&D는 김건희 전 대표의 모친인 최모 씨가 만들었고, 현재 대표는 김 전 대표의 오빠다. 김 전 대표도 지난 2009년 이 회사에 사내이사로 재직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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