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KBS 9시 뉴스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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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 기후변화가 메인 뉴스로 나오더군요.
의도가 느껴지기는 하나 뭐 이정도는 그냥 넘어가고....
앵커와 전문기자가 나와서 선진국들과 비교하면! 선진국들은!!
어쩌고 저쩌고 다른 선진국들도 아니고!
선진국들은!!
전 정권 시절에 분명 선진국들 대열에 합류 했음을 인정 받았는데
탄소배출로 인한 기후변화(이런 건 연속 기획 다큐로 가야 할게 아닌가?)
메인으로 하실 정도면 우리나라 선진국 맞잖아요?
그런데 국영방송 KBS가 우린 선진국 대열에서 탈락 했다고 자인을 하네요.
정말이지 1년만에 나락으로 떨어진걸 알고 있는 겁니다.
여기에 경제만 이런게 아니죠.
정치 사회를 칼 춤이 흉흉한 공포로 아작내고
사이비와 그보다 더하거나 비슷한 무속인들이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분명 전 정권에서는 선진국하면 우리라는 한 울타리 였는데
정말이지 슬프네요.
얼마나 고생해서 올라 간 산인데 나무를 심기는 커녕 민둥산을 만들어 버리는 현 정권 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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