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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징가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3,157회 작성일 22-10-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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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관련 내용은 그냥 검찰이 흘려주는 그대로 보도하더군요.

 

sbs보도도 비슷합니다. 김문기라는 분 가족에게 웬 사람이 자기 이재명 캠프 들어갈거다 라고 말하는 내용을 가지고 이재명 측이 회유해왔다고 주장하고 있더군요. 

 

유투브에서는 그 기사에 댓글로 이재명을 성토하는데, 정작 보도 내용은 안본 거 같더군요. 이재명 캠프에 있던 사람이 아니라 이재명 캠프들어간다고 말하면서 김문기 가족에게 접근한 사람인데 그걸 '회유'라고 보도한 걸 믿고 댓글을 단다? 

 

 

이런 상황을 우리는 오래전에는 노무현을 위시하여, 한명숙 조국 등을 보아왔지만, 바뀌는게 없군요. 다만, 학습 효과는 있는 거 같긴합니다.

 

이재명은 그렇다치고, 그 다음에는 또 누가될까요?

 

만일 이재명 이후 누군가가 또 민주당에서 대선후보군으로 나온들, 검찰이 언제든 무너뜨릴 수 있다면 그런 후보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리고 검찰이 무너뜨리려고 하지 않는 후보가 의미가 있을까요? '검찰이 허락한 후보'라는 의미가 되니까 말입니다.

 

모든 길이 검찰로 통하는 이런 나라가 민주공화국이 맞는 걸까요?

 

현재 상황은 오래 전, 이명박 시절, 하청 받아 정치수사를 하던 검찰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묻지않고 넘어간 것에서 비롯한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구성원도 거의 비슷함.

 

그들이 장사가 잘되니까 하청 업체를 청산하고 스스로 본점을 개설한 상황인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뒤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 상황을 방치한다면 민주공화국은 문닫고 검찰공화국이라고 칭하는 게 맞는 거죠.

 

그 꼴 보기 싫으면 맞아가면서라도 무조건 전진해야 한다고 생각함. 

 

이제 더 이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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