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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낄빵빵

와이프와 아기를 두고 혼자와서 밤알바뛰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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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짬짜로니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2,605회 작성일 23-02-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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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ttp://todayhumor.com/?humordata_1977764

와이프와 아기를 친정에 두고 혼자 귀국한지 4일째되는 밤입니다.

아들 탄생 후 매일 평균 새벽 3시에서 4시까지 아이를 봐주고 와이프와 임무교대하곤 했는데, 그걸 안하니 밤이 너무 기네요.

그래서 쿠팡 물류센터에 야간조 출고알바 뛰러 왔습니다.
8시부터 새벽2시까지 해요.

체력이 허락할때마다 나와서 
다음에 친정에 보낼 비향기삯에 보태야겠어요.

지금 쉬는 시간인데
간만에 안쓰던 몸 다시 쓰니까 힘드네요.
몇번 더 나오면 다시 적응 되겠지요.

힘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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