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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낄빵빵

요즘 보기 힘든 멋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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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187회 작성일 22-07-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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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에서 한 아이엄마가 4달 된 아기가 비행기에서 시끄럽게 울 경우를 대비해서 

200개가 넘는 선물주머니를 승객들에게 나눠줌

꾸러미에 적힌 메세지에는 


'안녕하세요 저는 4개월된 준우이고 오늘 엄마, 할머니 함께 미국에 있는 이모를 보러 가는중입니다.

제 생애 첫 비행이라 조금 긴장되기도 하고 무섭습니다.

그건 제가 울거나 소란을 피울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저는 침착할려고 노력할것이지만 약속 드릴수는 없네요..

제 목소리가 너무 크면 사탕을 좀 드시고 귀마개를 사용해 주세요.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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