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끝까지 방심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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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판세가 야권에 유리하다는 것은 대부분 느끼실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끝까지 방심하면 안되고, 또 저것들을 마지막까지 척결할때까지 계속 긴장해야 하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과거 운동권에 몸 담았던 사람들 중 일부는 정치권으로 옮겨갔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임종석, 김민석, 이인영 같은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운동권이었던 사람들이 저들만 있을까요?
아닙니다. 무수히 많은 이름없는 운동권 출신들은 민주화가 어느 정도 이루어진 이후 그냥 무명으로 원래의 소시민의 삶으로 돌아갔습니다.
왜냐하면, 그래도 되니까요. 애초에 부귀영화를 추구해서 그 길을 갔던게 아니니까요.
하지만, 친일 부역 세력, 군부독재 가담세력, 국짐당 관련 세력들은 어떨까요?
그들은 이미 자신들이 지어놓은 죄과가 있기 때문에 평범한 삶으로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자신들이 지금 누리는 이 권력의 말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자신들을 기다리는 것은 깜빵밖에 없다는 것을 너무 잘 압니다.
간혹 우리는 저들이 단순히 욕심이 많을 뿐이라고 과소평가하는데 절대 아닙니다.
저들은 나름 매 순간 생존을 위해 싸우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니, 저들의 전투력이 높은 것은 당연한 것이고, 우리는 그에 맞게 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응징해야 합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방심하지 맙시다. 끝이 머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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