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이 확신이 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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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설마설마 했었다
그래도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데 나라 걱정은 하겠지 그래도 사건이 하도 많이 터지니 의심스럽다 못해
저 사람은 혹시 한국인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가게됐다 이건 좀 오버한 망상까지 간듯 하다.
그리고 가장 걱정스러운 부분은 저 사람은 가능이 현저하게 떨어져서 자기가 지금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이건 정확하게 이번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사건에서 충분하게 밝혀졌다고 생각한다.
오죽하면 일본 언론마져 사도에서의 한국인들의 피와땀을 잊으면 안된다고들 기사에 올리겠는가
그래도 그 사람은 자기가 무슨일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고있다
이번 티몬사태를 보면서 아...그리고 경찰관들이 줄줄이 자살하는 사건들을 보면서 나라가 이젠 그 끝점에 와있구나 라고 느꼈다.
오래전 얼핏 봤던 글이 떠올랐다 2002년 모든 사람들이 붉은 옷을 입고 춤을 추고 그게 나라의 흥겨운 마지막 춤사위라는걸...
그래도 우리는 참고 견디는 유전자가 강해서 살아남겠지 ?
폭염에 모두 건강 챙기고 이 악물고 버티면서 나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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