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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낄빵빵

이슈 정리 또는 반박글을 올린 뒤의 허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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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루트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4,395회 작성일 24-06-1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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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볼 사람도 몇 안 되는 거 뻔히 알지만.

볼 사람만 본다 이런 것 이전에 정말 허망한 게 있습니다.

 

예를 들면.

문어대가리 정권에 빌붙어서 인천에 "여타 종합병원" 설립 틀어막고, 혼자서 종합병원 영업하겠다고 사방팔방 돈봉투 돌리고.

이외에도, 월급 안 주고 버티는 등등 지은 죄가 한 두개가 아닌 이길여.

 

하지만, 이길여가 동안으로는 주목 받아도 지은 죄에 대한 글은 사실상 안 올라오는 게 현실입니다.

정리한 글을 올려봤자 소용도 없고요.

불과 몇 일 전에도, "동안" 운운하는 글이 올라온 걸 보고 울컥했었으니까요.

 

그나마 희망은...

제가 썼던 글을 기억하는 분이 가끔 있다는 정도

그리고.

"노잼글" 취급으로 내쫓지 않아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간첩 신고 운운하면서 강퇴당한 적도...)

 

아까 "미국은 주식에 세금 없음" 운운하면서 날조하는 글에도 장문 댓글 달까 하다가, 진짜 간단하게 쓰고 말았지만.

저런 식으로 날조하는 벌레들의 글은 사방팔방 퍼지는데, 그걸 반박하는 건 안 퍼지는 것도 그렇고.

 

반박글 쓰는 입장에서는 정말 허망할 때가 많습니다.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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