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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여행 크루즈선이 화장실 비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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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27회 작성일 22-08-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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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거의 모든 배가 이런방식으로 처리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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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캐나다 해역의 경우 해안에서 12해리 밖에서는 유람선의 미처리 하수를 배출해도 합법이다. 화장실 및 싱크대, 세탁실 배출물을 포함한 처리된 하수는 해안에서 3해리 밖에 버릴 수 있다. 이로 인해 선박들이 폐기물을 미국 해역에 있을 때는 보관하고 있다가 캐나다 해역에 있을 때 버린다는 것이다.

시그리드 쿠네문트(Sigrid Kuehnmund) WWF캐나다 야생동물산업부 부사장은 "각 연방 MPA에는 자체규정이 있지만 캐나다는 선박의 운항폐기물 배출을 금지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MPA를 보호하는 규제들은 오히려 해운업계에 일종의 자유통행권을 주고 있으며, 이 경계 내에서 투기를 제한하는 명확한 규정은 없다"고 일침했다.

해양으로 방출된 오염물질들은 브리티시컬럼비아 해안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 해달과 범고래를 포함해 다양한 수중생물 및 이들의 서식지, 먹이사슬에 심각한 위협을 가한다. 비영리단체 국제청정교통위원회(ICCT)의 분석에 따르면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앞바다에서 배출되는 스크러버 세척수의 약 10%가 주요 범고래 서식지 내에서 배출됐다.

유람선 오염투기에 가장 큰 피해를 입는 지역은 캐나다 밴쿠버섬 북서부에 위치한 스콧제도해양국립공원이다. 유람선 항로에 위치한 스콧제도는 대규모 큰바다사자 서식지이자 캐나다 댕기바다오리(tufted puffins)의 90%와 전세계 카신오클레트(Cassin’s auklets)의 절반을 포함한 바닷새 100만 마리 이상의 번식지다. 쿠네문트 부사장은 이 지역을 '생물다양성의 핫스팟'이라고 묘사하며 이곳 야생동물들이 오염투기에 크게 위협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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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tree.kr/newsView/ntr20220711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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