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버스 노쇼' 혈세 낭비..."이런 국제행사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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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가 안된 자가 행사를 하면 이렇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준비가 안된 대통령이 국정을 운영하면 나라가 이렇게 됩니다.
특히 이른바 '노쇼' 문제가 심각했다는 지적입니다.
버스 업체 한 곳은 지난달 28일부터 77차례 약속 장소로 나갔다가, 이 가운데 25번은 아무도 태우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공항으로 나갔지만 일정 착오로 대원들이 안 온 경우도 있었고, 호텔에서 대원들을 수송하러 갔지만 이미 다른 버스가 이중 배차된 상황이어서 이처럼 빈 차로 대기했다 돌아와야 했습니다.
버스 운행이 취소되면, 조직위원회는 한 대에 85만 원에 이르는 정상 운행 비용을 모두 세금으로 물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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