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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봉'까지 등장..'친일파' 발언 충북도지사 향해 비판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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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파는총각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3,507회 작성일 23-03-1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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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해법을 지지하며 "기꺼이 친일파가 되련다"는 글을 쓴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향해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9일) 오전 10시쯤 오천도 애국국민운동연합대표는 '정의봉'이라고 쓴 막대를 들고 도청을 찾아 김영환 지사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그는 "수많은 말 중 '기꺼이 친일파가 되겠다'는 표현은 지사로서 절대 해서는 안 될 말이었다"고 소리 높였습니다.

이어 "친일파 김 지사가 사과할 의향이 없다면 우리는 도지사를 그 자리에 둘 수 없다"며 "김 지사가 사과할 때까지 (도청에) 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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