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부 보고 배워야할...증평·괴산 공무원들, 필사의 구조 활동
페이지 정보
본문
이들은 원이담마을을 집마다 방문해 주민 대피를 안내했다.
이 면장은 "대피 안내방송을 했지만 새벽 시간이라 직접 마을로 달려가 주민들을 깨웠다.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라며 "수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댐은 1957년 국내 기술로 건설된 최초의 발전 전용 댐이다. 1980년 7월 처음으로 물이 넘쳤고, 2017년에도 월류 위기가 있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