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스치고 지나간 포항 실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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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했었군요......
언론들이 추석전에
악랄하게 개쓰레기 짓을 하니 알 수 없단......
그리고 포스코 용광로가 오십년 만에 꺼지고
포항 죽도시장이 박살이 났어도,
다행이 “서울엔” 별 피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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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상황이면.. 인구 49만명 포항시 하나쯤 폭격 맞고 흔적없이 사라져도
5천만명 거~뜬히 속여 먹을 대한민국 언론 현실 맞네요.
진짜 언론 청소부터 대대적으로 시작해야.. 나라 꼴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언론들 행악을 더이상 눈 뜨고는 못 보겠네요.
그런식으로 42년전 당시 광주의 참혹함이 묻혔던거지요.
요즘 기레기들보면 또 그럴 확률이 커보입니다.
반드시 기레기부터 때려잡아야..
이미 대처잘해서 별일없는걸로 프레임 완성
보도를 안하니 알수가 없네요.
강남 침수되면 전국 방송에서 그리 호들갑을 떨더니..
서울에 피해 날때도 같은 상황이였는데
언론 보도가 정상이 아니니
내 피해 없음 "이번 태풍(비)는 피해 없구나"
라고 생각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거임
문프가 대통령이라면 시시콜콜 문제 삼고 침소붕대하며 난리칠텐데
어느 방송 신문이나 다 조용...포스코 사상최대 재난 상황인데도..
쳐맞아 죽어도 모자랄 기레기들..
문재인 정부였음 피해지역 마을 이장님 인터뷰 따고 ~ 전문가 인터뷰 따고 주민들 인터뷰 다 땄죠. 천불 나네.. 저정도 인줄 진짜 몰랐음 ㄷ ㄷ ㄷ ㄷ
저건 거의 쓰나미급 수준인데 ㄷㄷㄷㄷ
언론의 병폐 때문에 실로 모르는 사람은 더욱 많을 거예요.
포항이라 시큰둥한 것 보다
기레기들이 굥정부 태평성대를 만들고 싶은 거 겠죠.
기레기들에 따르면 이런 태평성대가 없네요. 장바구니 물가가 두배 올라도 기사 하나가 없고 포철이 마비돼도 별 일 아니고 환율이 1400원에 육박하고 경상수지 적자가 최고수준인데도 경제 튼튼하고 집값 연일 추락 중인데 굥이 정치 잘해서라네요. 미쳐돌아가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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