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12시간씩 '천공' 영상 제작자, '임금 달라'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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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2020년 하루12시간 주말없이 근무…임금 못받아
"내 명의 통장 만들어 최저임금 입금했다가 도로 빼간 듯"
통장·체크카드 사용 안 해...누군가 '내 명의 계좌' 사용
천공 (사진=jungbub2013 캡처)
윤석열 대통령 및 김건희 여사의 '조언자' 논란이 있는 무속인 '천공(본명 이병철)'의 발언들을 영상이나
책으로 만들어 온 직원들이 "하루 12시간 이상 근무하고도 월급을 못받았다"며 정법시대를 상대로
급여 지급 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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