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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낄빵빵

하시발 이제 안그럴줄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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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멍이장군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4,110회 작성일 22-09-12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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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너무 급하게 가서

소변기에 거의 달라붙어서 급한거 내보내고 보니까 

벨트가 닿아있는거에요

소변기는 물도 잘 안빠지는거라 밑에 고여있는데..

속으로 와 시발..하고 생각해보니 

'내가 왜 여기있지? 난 자려고 누웠는데?? 다행이다 얼른 일어나야지!' 했는데 

다행이 아니었음..

나이 36에도 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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