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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낄빵빵

한 시인에 대한 일제의 판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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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열혈소녀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3,253회 작성일 24-03-1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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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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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간과하는 것,


고 윤동주 시인은


명백히 독립운동가의 행적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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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한반도에서 겪는 혹독한 일제강점기를 매서운 겨울에 비유하며 

이렇게 추우니 분명 봄이 오기 전 마지막 추위일 것이라고 믿는 시인이 계신가 하면 (성함이 기억 안나요ㅠㅠ)

일본땅에서 가까이 지켜보니 '과학력이 열세이면서 억지로 전쟁을 하는 자들이 필경 패할것이라'는 걸 

확인하고 독립이 될 것을 확신하는 시인도 계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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