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백서는 일본 문화, 차례상에 전 부쳐서 올리는 집은 쌍놈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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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명절에는 제사상이 아니라 차레상을 올림.
차례 라는 것은 차와 다과를 올리는 것을 의미,
즉 매우 심플한 상을 차려서 명절을 즐기는 것...
퇴계 이황등 전통 종갓집 제사상은 이렇게.
그럼 왜? 언제부터 홍동백서 따지면서 제사상,차례상을 준비 는가?
홍동백서는 일본의 전통 문화
1180년 원평전쟁에서 원씨는 백색, 평씨는 홍색 깃발을 들고 싸움
일본의 홍백 가왕전이 이것에서 유래한 것이고 홍동백서도 여기서 유래.
조선 말기 돈 주고 족보를 산 쌍놈, 노비들이 이웃들에게 화려하게 보이려고
경쟁적으로 홍동백서를 제사상에 올리기 시작...
또한 전을 부치는 것도, 전통 유교상에는 기름 음식을 올리지 않는데,
돈 주고 족보 산 쌍놈 집안에서 불교 문화인 전을 올리기 시작...
참고로 전통 유교에서는 음식도 여자는 부정 탄다고 제례 음식은 남자들이 만듦
결국 홍동백서 들먹이면서 온갖 전꺼지 만들어 명절에 제사상,차례상에 올리는 것은,
우리 집안은 돈 주고 족보 산 집안 입니다 ~라고 스스로 티내는 것임.
이제부터는 여자들은 시댁가서 이렇게 말하라고..
어머님 전 부치는 것은 돈주고 족보 산 쌍놈집안이라던데요..
....라고 썬킴이 알려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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