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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웃은 문 前대통령, 김 여사 안고 "자유의 삶 응원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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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458회 작성일 22-05-1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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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행복" 서울역 모인 지지자에 감사함 전해

(시사저널=이혜영 디지털팀 기자)

 

 

          

5년간의 임기를 마친 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정숙 여사와 5월10일 경남 양산 사저로 출발하기에 앞서 서울역 광장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 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5년 간의 임기를 마치고 귀향길에 올랐다.

문 전 대통령은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참석 후 양산행을 위해 서울역으로 이동, 서울역광장에서 만난 지지자들에게 "대통령이 될 때 약속드린 것처럼 우리가 있었던 시골로 돌아간다"며 "여러분 덕에 마지막까지 행복한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은 "저는 해방됐다. 자유인이 됐다"고 웃어 보이며 "제가 퇴임하고 시골로 돌아가는 것을 섭섭해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월9일 오후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퇴근길 마중 나온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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