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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70
Sat, 11 Jul
홍가혜씨 페북글...진정한 페미니즘 이란.. 인기글
  원래 페미니즘은 휴머니즘과 함께 하는것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글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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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싸이코
Fri, 10 Jul
오늘 결국 빡쳐서 탈당했습니다. 인기글
그동안 가슴에 억장이 무너져도 노의원님 생각하며 당원으로서 당적을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결국 프로x년 문상개드립보고 꼭지 돌았습니다. 공정한 투표로 정당하게 얻은 자리가 아니면 부끄러운줄 알고 국민을 위해 봉사를 해야지 어디서 확실하지않는 추측성 매갈돈개드립을 .....휴... 그동안 큰 의미없이 유지하던 각종 유료서비스 탈퇴하고 결심했습니다.   후원은 노회찬 재단으로 돌릴것이고, 민주당 권리 당원이 되어서 노대통령, 노의원님, 박시장님 유지를 지켜나가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것입니다.  더이상 가슴에 소중한 분들을 묻기 싫습니다. 더욱 정신차리고열심히 싸우며 살아가려고요.  정의당은 홈페이지에 노의원님 사진 그만 내리고 이용하지마라!  이름 팔아 장사하지마라! 민주당은 정의당에 뜻있는 분들을  포용할 대책을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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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키????
Fri, 10 Jul
이해찬 대표님이 주진우 기자에게 인기글
 7월 안에 많은 변화를 보게 될 것이라고 주기자에게만 아까전에 얘기했다네요(주진우 라이브 중에서). 기대됩니다. 우리 박원순 시장님 실컷 추모하고 계속 나아갑시다. 우리 국민들도 더 단단해져서 남은 민주진영 사람들 지켜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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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Water
Fri, 10 Jul
황희석 열린민주당 최고위원 페이스북 인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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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호떡
Fri, 10 Jul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께서... 인기글
오늘 큰아들 국어 선생님께서 수업을 끝내시며 말씀 하셨다합니다. "너희가 쉽게 접할수 있는 뉴스를 온전히 믿지마라. 올바른 눈을 가지고 올바른 마음을 가지고 세상을 보기 바란다.선생님 세대의 어른들이 미안하다. 너희가 진짜 미래다." 그리고는 칠판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쓰고 나가셨답니다. 선생님 멋지시고 고맙네요. 아이들이 먼 뜻인지 알아들었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편히 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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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딴게이
Fri, 10 Jul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입니다 인기글
    조문 하러 왔습니다     줄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마 저녁때 되면 많이 기다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김태년 원내대표님과 의원님들 조문 마치시고 지나가셔서   인사만 드렸습니다       방송국 기자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춘천갑 허영 의원님께서  상주로 수고해주시고 계십니다     조화도 많고 사람도 많고 취재진도 많습니다     방명록에 딴지일보자유게시판이용자 라고 적고 조문드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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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_바라밀다
Fri, 10 Jul
전우용 - 박원순보다 더 여성 인권의 신장에 기여한 변호사는 거의 없었습니다. 인기글
    전우용 방금 ·  1993년, ‘서울대 우조교 사건’이라고 불리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지금이라면 ‘서울대 교수 성희롱 사건’이라고 이름 붙였겠지만, 당시에는 ‘성희롱’이라는 개념조차 없었습니다. 강간, 강간미수, 준강간, 강제추행만 범죄로 인정되던 때였죠. 당시 서울대 동료 교수 일부는 “피고소인(가해자)이 평소 남녀 가리지 않고 옆에 앉은 사람 허벅지를 주무르는 습관이 있었다”며 ‘성범죄’가 아니라고 두둔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피해자의 변호를 맡은 박원순 변호사는 ‘성희롱’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6년 만에 승소했습니다. 변론서는 당시 박원순 변호사와 함께 일했던 이종걸 변호사가 쓴 걸로 아는데, 그는 박변호사가 “역사에 남을 변론서가 될 테니 정말 잘 써야 한다”고 해서 정말 고심하면서 썼다고 얘기해 줬습니다. 이 사건 이후 ‘성희롱’이 법적 개념으로 정착했고, 공공과 민간을 막론하고 모든 기관에서 ‘성희롱 예방교육’이 시행되었습니다. 작년, 서울 북부지방법원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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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eljennyMcAdams
Fri, 10 Jul
여기가 마침내 지옥... (류근시인) 인기글
        입과 성기만 남은자들끼리 정의와 도덕을 심판하는 나라..   시로 뼈를 때리시네요..     시장님은 가장 고결한 분이셨습니다 제가 아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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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wolf
Fri, 10 Jul
(클리앙펌) 착각들 하지 말아요 인기글
원문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161344?od=T31&po=0&category=&groupCd=community   '피해자의 증언'이 아니라 '고소인의 주장'일 뿐입니다. 살아온 궤적과 이력만으로도 그를 추모하고 그리워할 이유는 차고 넘치며 이외의 모든 선동과 주장, 궤변을  단호히 거부하고 배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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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파워
Fri, 10 Jul
이재명 경기 도지사 페이스북.jpg ㅎㄷㄷㄷㄷ 인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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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똑순이
Fri, 10 Jul
이해찬 "박원순 공동 장례위원장 맡고 싶다" 인기글
  시장님 가시는 길 외롭지 않으시겠네요.   추호할배 사람이라면 같이 애도하는겁니다. 보궐 준비한다는 말이 먼저 나오는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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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국밥
Fri, 10 Jul
미투고 나발이고 씨발년들아 인기글
미통당 정우택이는 보지털도 좋아한다는데   집단 섹스파티를 해도 조용하고   딸같아서 가슴 만진새끼도 있고   그럴땐 조용하다가 뭐 한패거리 기획이겠지만   씨발년들아 작작하자 개같은년들   정우택이랑 보지털처먹고 김학의랑 떼쉽하고싶어 안달난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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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eljennyMcAdams
Fri, 10 Jul
당신이 비춘 그 빛을 따라....(이재명지사) 인기글
        모두가 너무나 황망합니다...     고통은 잊으시고 편히 쉬시길.. 우리시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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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입1012
Fri, 10 Jul
장용진 기자... 정말 다시 봤습니다. 인기글
우리편인거야 다들 아는거고...     어제 김용민TV에 나와서 온갖 오보와 추측성 기사로 어지러운 그 어려운 순간에도    침착하게 도리를 지키며 끝까지 기다려보자며   인간된 도리를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뉴공이나 다뵈나와서 웃고 농담할때와는 달리    기본이 잘 갖추어진 따뜻한... 인간적인 사람이라는 걸 잘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좋은 기자가 많아져야지 싶습니다,    요즘같은 어려운 언론 환경에서 군계일학으로 제대로된 기자의 모습을 보여주시고 있는    장기자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리고 감사하고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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Σ(￣□￣;)슈또
Fri, 10 Jul
오 이런 댓글 좋네요!!! 인기글
사실적시!   기자들이 댓글 읽어본다든데   굿인듯     https://news.v.daum.net/v/2020071011133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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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남자
Fri, 10 Jul
미통당이 박원순시장의 죽음에 입단속하는 이유~~ 인기글
굳이 나설 필요 없지..   뒷짐지고 착한 선비인양 얌전떨고 있어도   한편인 언론이 알아서 지들 할말까지 다 해주니까~~   언론이 요즘 더 설치는 이유도   미통당이 국회에서 권력을 잃었기 때문에   스스로 야당역할을 하는것임...   대한민국의 제 1야당은 미통당이 아니라 조중동을 포함하는 매국언론들임..   미통당을 조질려면 먼저 언론부터 조져야 한다는게 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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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수반두
Fri, 10 Jul
정봉주 전의원이 고맙네요.. 인기글
      2년간 얼마나 큰 마음의 상처를 받고 모욕을 견디며 버텨왔을까요.       지금 보니 그냥 버텨준것만으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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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eljennyMcAdams
Fri, 10 Jul
오늘아침 \ 인기글
        박원순 서울시장께서 황망하게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충격적이고 애석하기 그지없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인은 저와함께 유신시대부터 민주화운동을 해온 오랜 친구입니다.   성품이 온화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의지와 강단을 갖춘 아주 외유내강한 분이었습니다.   80년대 이후 시민운동의 씨앗을 뿌리고 크게 키워낸 시민운동계의 탁월한 인권변호사였습니다.   서울시장을 맡으신 후에는 서울시민을 위해 모든 힘을 쏟아 일해 오셨습니다.   민주당은 평생동안 시민을 위해 헌신하신 고인의 삶과 명예를 기리며   고인의 가시는 길에 추모의 마음을 바칩니다.   아울러 고인이 그렇게 아끼셨던 서울시정의 공백이 없도록 각별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해찬옹의 비통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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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Fri, 10 Jul
총수 모친상 빈소 다녀갑니다. 인기글
11시쯤 다녀왔습니다. 평일이고 비까지 와서 그런지 아직 사람이 많지 않네요. 단독으로 절 두번 드리고 인사만 드리고 왔숩니다. 총수 옆에 인정옥씨? 주진우기자님 그리고 한분 더 계셨는데...황교익 선생님도 계셨고 신장식 변호사님으로 보이는 분도 계시더군요. 여러 분들도 총수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부모를 모두 떠나 보낸 저로선 그런 힘들 때 찾아와 주시는 분들의 수가 얼마나 힘이되는지 잘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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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문빠
Fri, 10 Jul
박원순 부고소식 이후 인기글
어쩌면 지금부터가  진짜 의병의 시작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의 적이 얼마나 끔찍한 것들인지 깨달았습니다. 음습하고, 더럽고, 치졸하고, 꼼꼼하며, 약았고, 파렴치하며, 악마도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만큼 사악하고, 독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말씀처럼 600년 가량 한번도 기득권을 놓치지 않았던 종양세력들이 그렇게 쉽게 항복하겠습니까? 쫓겨 나겠습니까? 진정한 시민독립을 위해서 밭을 갈아야 합니다. 장인이 아프셔서 병원에 가서 병실에서 어르신들 밭갈고 왔습니다.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기더기들의 기사가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오히려 비웃음꺼리, 조롱꺼리가 되도록 우리는 내 옆사람에게 밭을 갈아야 합니다. 숨겨진 보화는 성실하게 밭가는 자에게 발견되어 지게 되어져 있습니다. 밭을갑시다. 지금까지 여러 시국에서 그래 왔듯이 밭을 값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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