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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임용 준비중인데 나도 위조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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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이장군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4,138회 작성일 22-06-1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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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잠도 못자고 곧 있을 강사 임용에 대비해 준비중인데

미국가서 박사 씩이나 따와도 교수는 저기 먼 남의 이야기고

어떻게든 스펙 한 줄이라도 늘려보려 개고생 하며 살다가

강사 채용하는 시기가 와서 몸 버려가며 죽을 똥을 싸다보니

에라 샹 나도 누구처럼 뻥으로 스펙을 도배하면 

이 고생 안 해도 될텐데 싶어서

짜증이 솟구치다 못해 쌍욕이 솟구쳐오른다

왜 자꾸 쳐 싸돌아다니는 면상 사진들은 뉴스에 나오는건지

보기도 싫고 궁금하지도 않은데   

경력위조 이거 누구 가족이건 부인이건 남편이건 간에 상관없이

공평하게 벌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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