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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말 못할 정도로 취했다…"범퍼조각 나뒹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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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88회 작성일 22-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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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씨. [일간스포츠]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배우 김새론( 22 )씨가 사고 당시 도로가의 변압기를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18 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씨의 음주운전 사고를 목격했다는 글과 함께 사고 현장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왔다.

네티즌 A씨는 “사고를 200~300m 근처에서 봤다”며 가로수 옆 파손된 구조물들과 차량 범퍼 조각 등이 길에 나뒹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A씨는 “(김씨가) 변압기를 들이받아서 저기까지 밀려났다. 범퍼도 떨어져 나간 상태였다”며 “변압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인근 카페는 결제가 안 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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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네티즌이 김새론씨의 음주운전 사고 현장이라고 주장하며 올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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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사고 현장. 사진ㅣ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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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이 변압기를 들이 받은 사고 현장. 사진ㅣ독자 제공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운전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3번 이상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지나가던 시민이 ‘ SUV 차량이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여러 번 들이받고 비틀거려 음주운전이 의심된다’고 신고해 경찰이 출동했으며, 경찰 단속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측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채혈을 원해 오전에 채혈을 했다”며 “채혈 결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의뢰한 날부터 7일 이후에 나온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사고 당시) 김씨가 말도 제대로 못 할 정도로 취했다”며 “김씨가 ‘가드레일에 부딪히고 구조물을 들이박고 막 그랬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국과수 검사 결과가 나오면 김씨의 혐의를 확정 지을 방침이다.

한편 김씨는 2001 년 잡지 모델로 데뷔 후 영화 ‘아저씨’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이웃사람’ ‘도희야’ ‘눈길’ 및 드라마 ‘화려한 유혹’ ‘마녀보감’ ‘여왕의 교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195731?sid=102


배우 김새론, 강남서 오전 음주운전…구조물 들이받고 도주

18 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조사 중이다.

경찰은 이날 오전 8시쯤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차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강남구 학동사거리로 출동해 김씨를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구조물을 들이받고 도주하던 김씨를 붙잡은 뒤 음주감지기로 음주 여부를 확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099185?sid=102


'음주운전 논란' 김새론 측 "채혈 검사 2주 후 나올 것" [공식]

18일 김새론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한경닷컴에 "김새론은 정확한 검사를 위해 채혈 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후 보호자 동행하에 다른 조사 없이 귀가 조치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채혈 검사 결과는 2주 후 나올 예정"이라며 "추후 경찰의 요청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00463?sid=102



아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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