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한국 해군이 이순신 깃발 달고 오게 해서는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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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집권 여당 자민당 간부가 "오는 11월 해상자위대 관함식에 한국군이 이순신 깃발을 달고 오도록 해서는 안 된다"는 강경 발언을 내놨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사토 자민당 외교부회 회장은 지난 23일 당 회의에서 일본 정부가 "한국도 초청 대상"이라고 밝힌 데 대해 "초계기 사건 해결 없이 안 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육상자위대 1등육좌 출신인 사토 회장은 지난 2011년에도 울릉도를 방문하기 위해 왔다가 김포공항에서 입국을 거부당했던 일본 내 극우·반한 인사 중 1명입니다.
시바 친일파 윤정부는 좋다고 쳐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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