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정부의 놀랍도록 성공적인 태양광 발전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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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
2021. 07. 21.
전력을 제일 많이 쓰는 시간이
예전에는 오후3시였는데
(이유는 그 시간이 제일 덥기 때문.)
오후 5시로 바뀜.
시간대가 바뀐 이유는
가정집 등에서 생산한 전기는
[전기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자체 소비하기 때문.
이것이 [비계량 발전]
대형 태양광 단지에서 생산한 전기는
거래소를 거쳐서 소비되는데
우리나라에서 4.5 기가와트 생산되고
이는 원전 4개에서 5개 정도.
가정이나 공장 지붕 등에서 생산하는 전기는
거래소 안거치고 자체 소비되는데
그 양이 무려 15기가와트.
(원전15개 정도 생산)
현정부 들어서 이러한 발전이
10기가와트 이상 늘었고
이는 원전 10개 이상 지은 것과 같음.
'현정부 들어서 신재생에너지 발전이 별로 늘어나지 않았다'는 소리는
이러한 [비계량 발전(자체 소비)]를 빼고 계산해서 하는 잘못된 소리이며
실제로는 많이 늘어남.
현정부는 대규모 태양광 단지 보다는 이러한 '자체 소비' 태양광을 많이 만들었고
산을 깍아서 단지를 만든다든지 한 것은 이명박근혜 때 만든 것.
가정, 공장 등에서 자체 생산, 소비하는 비계량 태양광 발전이 많아지면서
햇빛이 강한 한낮 시간대에 전기가 많이 생산되어
여름에 '전력 피크타임' 관리에도 도움이 많이 됨.
https://news.v.daum.net/v/20210721203710287?s=tv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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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의 가격은 빠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태양광 모듈 가격은 10년만에 10분의 1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의 경우 태양광 발전 단가가 아직 원전이나 석탄보다 비싸지만, 가격이 무섭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조상민 박사]
"태양광 발전원가는 항상 전문가나 전문기관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빠르게 하락해 왔거든요.
가격 하락 속도가 워낙 빠르기 때문에 몇 년 내에 더 저렴하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https://news.v.daum.net/v/20210721204010321?s=tv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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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이 싸다는 것은 수십년 동안 오랫동안 가동하여 본전 뽑는다는 것이며
초기 비용이 막대하죠. (1기당 무려 2조 ~ 3조 이상)
앞으로 그리 머지않아 태양광 생산비가 원전보다 훨 더 아래로 내려갈 예상이므로
지금 원전 많이 지을수록 크게 손해보게 되는 것이고
문재인정부 들어서는 새로 만들기 시작한 원전이 없죠.
지난 정부에서 만들던 것만 완공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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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그런데 지금도 지자체에서 독자적으로 산 깍는 곳도 있다 하는데
자연보호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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