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걷겠다” 출근길 가드레일 넘은 시민들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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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걷겠다” 출근길 가드레일 넘은 시민들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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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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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새벽부터 국회를 중심으로 서울 여의도 일대 교통이 통제됐다.
서울경찰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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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오전 국회의사당에서 4만여명이 참석하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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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대통령 취임식’ 개최와 관련해 국회 주변 여의도 주요 도로를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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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오후 1시까지 ▲국회대로 의원회관 앞~서강대교 남단 ▲여의서로 의원회관 앞~국회뒷길~서강대교 남단 ▲의사당대로 국회 정문 앞~여의도 지하차도~여의도역 구간의 양방향 전 차로를 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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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여의도로 연결되는 서강대교에선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이 차도와 인도 사이의 가드레일을 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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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교 위에서 버스가 계속 정체되자 몇몇 시민들은 차에서 내려 걸어서 다리를 건너갔다. 국회 주변이 교통 통제로 정체가 심하자 차라리 걷는 편이 더 빠르겠다는 판단을 내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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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 행사가 끝난 뒤 당선인 측과 외국 경축 사절단이 이동하면서 여의도 및 주요 도로의 교통이 순차적으로 부분 통제됐다.
경찰 관계자는 “여의도 주변 및 시내 주요 도로가 전면 또는 부분 통제돼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이동구간 내 차량 운행을 자제하고 부득이 차량 이용 시 통제구간을 살펴 우회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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