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은 사실은 석열이 만나러 한국 오는 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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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서도 거부한 바이든이 석열이 만나러 한국 올까?
오더라도 그렇게 급하게 올 이유 없다.
바이든이 양산까지 찾아가서라도 문대통령 만나겠다고 한 것은
그가 사실은 문대통령 만나러 한국 오는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왜 만나려 할까.
중요한 부탁을 하려는 것일 것인데
김정은 - 바이든 북미정상회담 다리를 놓아줄 인물은
문대통령 밖에 없다 생각했을 것이고
그리고
퇴임후 문대통령이 세계 정세 안정을 위해서
UN 특별기구 의장이라든지
뭔가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할 것이다.
바이든에게 있어서 현 국제정세는 자신에게도 부담이 너무 큰 상황이라
신뢰할만한 인물의 도움이 필요할 것이다.
문대통령은 세계적으로 신망이 크기 때문에
세계 정세 안정에 참여해주면 바이든에게도 좋은 일이기 때문.
그리고
바이든이 비밀 유지를 원하지 않아서
청와대에서 이러한 사실들을 일찌감치 발표할 수 있었을 것인데
이는 바이든이 문대통령과 자신의 만남을 세계에 공표하기를 원한다는 것.
즉 처음부터 공개적으로 문대통령과 회동하면서
이를 세계에 알려서
앞으로 문대통령과 함께 세계 정세를 컨트롤 하고 싶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보여준 것이고
이는 그렇게 하는 것이
바이든 자신에게도 좋은 일이라 생각했다는 것.
문대통령은 퇴임 후에 오히려 더 큰 역할을 할 수도 있고
문대통령이 아무리 조용히 산다해도
어차피 적폐들은 공격할 것이다.
노무현대통령이 조용히 살려했지만
공격당했던 것처럼.
어차피 적폐들은 민주화, 개혁의 상징은 가만 놔두려 하지 않는다.
문대통령 역시
퇴임 후에도 정면승부 외에는 답이 없다.
노무현대통령 때는 비극이었지만
이번에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올 것이다.
해피엔딩으로...
새로운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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