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주민센터 방문후기
페이지 정보
본문
어머님 4차 접종 예약하러 주민센터에 방문 했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기분이 쎄하더군요
열감지기계 없음 두명씩 그거 관리하던 사람 없어졌음 즉 그냥 코로나건 뭐건 아무런 일이 없는것 처럼 보여짐
그래서 담당자에게 물어봄 왜 그래여 ?
위에서 공문이 내려왔답니다 ㅋㅋㅋㅋㅋ 치우라고 ㅋㅋㅋㅋㅋ
집안에 사연으로 인하여 가족관계등록에서 누락됨 그래도 동거인으로 되어있음
예약 안받아줌 그래서 전에는 1차에서 3차까지 받아줬자나요 그러자
이제는 그렇게 하지말라고
위에서 공문이 내려왔답니다 ㅋㅋㅋㅋㅋ 받아주지말라고 ㅋㅋㅋㅋㅋ 결국 예약못함
담당자가 안쓰러웠는지 전화확인으로 가능하게 할께요 내가 어머님이 여든이 넘으셔서 주민번호글씨가 안보이세여
그러자 아드님이 집에가셔서 전화를 주시면 어머님 확인하고 진행 해드릴께여
그래서 방금 4차 접종 예약 조금은 어렵사리 마치긴 했네요 하실분들은 빨리 하시길
접종의원들도 매일 해주던걸 일주일에 두번으로 줄였습니다 즉 대기열이 길어진다는것이죠
존나 환타스틱 해졌어요 대한민국. 정부야 바라는거 없다 방해만 하지 말아줘 ㅋ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