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죽음이라 프레임씌우기 성공적...
페이지 정보
본문
명예로운 죽음 대의를 위한 희생도 안챙기면서 놀다죽은 어쩌구로 프레임짜니까
유가족도 이름공개를 못하게하는 프레임이 완성된거지
참사의 희생자라는 인식마저 유가족에게서 빼앗아 부끄러운 놀다죽은 아이라고 낙인찍히는게 두렵게 만들면
당연하게도 지금 꼬라지 유도한거라고 봅니다.
그 빌어먹을 국가 애도기간에 완성된 프레임이죠.
막말로 일가친척+이웃 중에 장례식장와서 거길 왜 가가지고 하는 조문같지도 않은 조문하는사람이 없었겠습니까?
그럼 그게 유가족에게 상처가되서 이름 불리면 부끄럽다고 생각들게 하겠죠...
제일 슬픈 건 그게 내 자식이 죽은 것보다 은연중 남은 가족의 명예가 중요한 전근대적 사고가 남아있어서 일거 같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거이후 2찍새끼들 한번 당해봐라 라고 생각했는데...미안하다.
이렇게 아플 줄은 나도 몰랐어...
누가 누굴찍었는가가 문제가 아니라 아무도 죽거나 다치면 안됐었어...
미안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