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언제는 중국을 통한 수출 호황이 끝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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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장관은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에 대해 "게임의 자존심 문제"라고 강조하며 업계가 상처를 받지 않도록 앞장서서 게임의 면모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중국 판호 발급 확대와 대해선 "외교부, 경제부처를 통해 게임업계의 목소리를 실감나게 전달해 정책 우선순위에 놓도록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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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한테 판호 내놔라고 하면
네넵 여기 있습니다 하고 줄꺼라 생각하냐?
아르메리아
2022-07-02 13:54
중국을 통한 수출호황 끝이라면서 탈중국 이야기한지가...몇일 지났더라...
인생뭐없다
2022-07-02 13:56
앞뒤없이 막 지르는구나
누가들으면 중국 문화부장관쯤 되는줄 알겠네 ㅋ
어설프지만
2022-07-02 14:01
음.. 정말 중국 게임 시장을 모르고, 이야기 하는것 같네요..
그리고.. 요즘 중국게임이 더 잘 만들고 있는데..
현수짱야
2022-07-02 14:08
언제부터.중국판호인가를 우리나라에서 발급하게됐나요???
붉은수염
2022-07-02 14:24
검은사막 모바일도 중국에서 판호를 안 내줘서 고생했던 것 같은데...
중국 판호를 우리나라가 내주나?
중국회사 넷이즈에서 만든 디아블로 이모탈도 중국 출시가 연기 됐는데...
호동이가집사
2022-07-02 14:33
진짜 ㅄ같은 정부네요
얼마전엔
탈중국한다며...
며칠 지났다고 그세
중국에 비빌언덕 마련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
히치하이커00
2022-07-02 14:38
반중 탈중 한다면서 돈은 내놔야지.... 하는 셈.... 염치도 없고 실력도 없고~
베레타
2022-07-02 15:01
판호... 란 게 뭐지? 하시는 딴게이가 혹시 계실까봐.
중국 내에서 게임 서비스를 하려면, 중국 당국으로부터 '너넨 중국에서 서비스할 수 있음'하고 허가 내지는 인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 과정을 '판호를 받는다'고 하죠.
문제는 중국 공산당이 잣대도 없이 자기네들 맘대로 판호를 주고, 줬다가 취소하기도 하고 하는 일이 무척 잦다는 거죠.
실제로 몇 개월 동안 '아무런 이유 없이' 새 게임에 대해 판호를 내주지 않은 경우도 많구요.
두 번째 문제가, 중국 자국 개발사가 개발한 게임에 대해서도 판호 발급이 이렇게 멋대로인데, 외국산, 그러니까 우리나라 게임에 대해서는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다는 거죠. 그런 상황에서 대한민국 공무원이 무슨 권리(?)로 중국 내 판호 발급을 확대한다고 말을 하는 건지 절레절레.
세 번째 문제는, 현재 우리나라 게임 업계 상황이 굉장히 안습한지라...
아예 대놓고 유명 게임을 베끼기도 하는 중국보다도 개발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서 국내에서건 어디에서건 경쟁력이 매우 취약하다는 것.
암튼 참 답답하네여. 이것저것.
무한으로
2022-07-02 15:27
앞뒤가 안맞는 행보가 계속되네요 탈중국인데 게임은 중국에다가 수출하려고하고 또 더 웃긴건 게임은 질병이라고 해놓고 게임산업육성이라는게..
SicFi
2022-07-02 15:29
정부 부처가 다 따로노네요 ㅋㅋㅋㅋㅋㅋ 당나라 군대도 이것보단 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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