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허울뿐인 사퇴→은근슬쩍 복귀 '끝까지 대중 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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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당 영상에는 양현석이 등장, 'YG 총괄 프로듀서'라는 자막으로 소개됐다. 앞서 지난 2019년 6월 양현석은 당시 소속 아티스트였던 승리의 버닝썬 사태로 사퇴를 발표했던 바. 양현석은 "더 이상 YG와 소속 연예인들, 그리고 팬들에게 저로 인해 피해가 가는 상황은 절대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YG의 모든 직책과 모든 업무를 내려놓으려 한다"라고 밝혔었다.
이후에도 양현석은 아이콘 출신 비아이의 마약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제보자를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며 연이어 구설수에 올랐다. 이는 최근 재판부로부터 무죄를 선고받았으며, 양현석은 "이제 본연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복귀를 암시했다.
결국 양현석이 새 그룹 론칭과 함께 돌아온 것.
다만, 허울뿐인 사퇴였기에 복귀는 예정된 수순이었다. 양현석은 "지난 4년 동안 월말평가를 통해서 저를 놀래켰던 것처럼 세상을 놀래켜줄 스타가 됐으면 좋겠다는 희망 사항이 있다. 눈에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평가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약국 양아가 돌아왔네요. 구라쟁이 양아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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