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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성추행 누명으로 국가중대사에서 빠진 교수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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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트리트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4,454회 작성일 22-11-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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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 배경이 뭔가요?
"<조선일보>가서 국장하고 또 누구지. 그때 같이 술자리에 있었던 아가씨에게 죄송하다고 미안하다고 사과했어."

- 당시 무슨 발언을 했던 건가요.
"어휴, 나는 몰라..."

- 해명도 좀 해주셔야죠.
"나는 해명할 필요도 없고. 국민이 잘못했다니까 잘못한 거지 뭐."

- 신체적 접촉이 있었다라는 (얘기가 있다.)
"아이... 없었지."

- 기억은 하세요?
"술 먹은 건 기억이 나. 허허허허."

- 어떤 말을 한 건지는 기억이 나세요?
"글쎄... 모르겠어. 이제 그만 해. 다 찍었잖아. 언제 술이나 한 잔 더 하든가.(웃음)"

- 국사편찬위에서도 다 받아들인 건가. 김정배 위원장과 말씀 다 하셨어요?
"네."

- 김정배 위원장은 뭐라고 하시던가요.
"고민하다가. 국정교과서 하는 수 없이 진행을 해야하니까. (사퇴)해야지. 지금 나같은 사람이 더 끼면 걸림돌이 되잖아."

- 그럼 국정교과서 (집필에) 앞으로 어떤 식으로든 도움을 주는 건가요 아니면 아예 그냥...
"그건 모르겠어. 사람의 거취라는 게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고 그러잖아. (입 앞에 마이크를 대고 있던 기자 손을 잡고 밀어내다가)

어이구, 이거 내가 또 아가씨 손을 잡았나."

- 마음을 돌릴 가능성은 전혀 없나요?
"어휴. 그거보다도... 이제 조금 가서 쉽시다. 우선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 당시 인터뷰 중 일부





흑흑 너무 억울하고 살 떨려서 입가가 막 부들부들 떨리며 귀까지 찢어지신 거 봐ㅜㅜ



이 때 충격이 얼마나 심하셨던지 걸렸던 치매가 사라지고 책과 논문과 연구서적을 마구 내시더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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