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군대의 민낯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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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라는게 .. 절대 선과 절대 악이 아닌 서로의 이해관계에 의해 일어나는 최악의 인간사 이죠.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러시아쪽 (벨라루스통신)을 번역하여 올려주시는 유투버를 보고
공유 드립니다.
보시고 판단은 여러분이 하십시요. 보시고 조작 이라고 하실분은 있으실꺼고 .. 이게 전쟁이구나 하실수 도 있구요.
러시아군이 형편 없다고 그래서 아직도 우크라이나를 정복하지 못하는 거라는 글이 많이 있습니다.
러시아 내부 언론에서 쇼이구 국방장관이 대답 했습니다.
" 러시아는 전쟁 중간중간 계속 휴전하면서 민간인 대피로를 열어주고 있기 때문에 전쟁이 길어지는것이다 "
언론에서 민간인이 포격으로 죽었다고 가끔씩 나오죠 . 전 의구심이 들더군요.
최전방 전선에서 아직도 민간인이 포격으로 죽는다는게 민간인은 다 대피 시켰어야 하는게 아닌가?
아님 민간인이 안간다고 하는게 아닌가? 그래서 죽는 사람이 나오나?
그런데 그 관련 러시아 학당 유투버님 영상에서 벨라루스 뉴스를 보니까 먼가.. 상황이 맞더군요.
아래 사진처럼 우크라이나 군은 민간인 아파트에 방어 진지를 구축합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처럼 1층 탱크 ..2,3층 민간인 3층 ,저격수... 옥상 대공포대..
민간인을 인간 방패로 활용하여 방어 하고 있었습니다.
우크라이나 군대에게 슬라브계 (친러시아계) 사람들은 민간인이 아닌것 같습니다.
이걸 보니 전쟁전 극 민족주의 아조프 대대가 친러시아계 사람들을 어떻게 대했을 것이며 학살을 했다는게 믿어지더군요.
이처럼 민간인을 아니 정확히는 친러시아계 민간인을 인간 방패로 수비 전략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러시아군의 진군이 느린것입니다.
세베로 도네츠크에서 해방되어 기뻐하는 친 러시아계 할머니의 모습과
도네츠크 공국 수장이 방문하여 .. 해방된 민간인들에게 이제 안전하다..고 안심시키는 영상도 나옵니다.
아래 영상
2분 35초 부터 나옵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 군이 퇴각 하면서
민간인 집에 수류탄 트랩을 설치후 퇴각한 영상도 있습니다.
집 지하실엔 민간인들을 가둬 놓고 말이죠.
이건 벨라루스 쪽 언론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그걸 러시아 학당 님이 번역해서 올려 주신겁니다.
친 러시아 쪽 언론이구요.
이게 조작이다 .라고 의심 할수 있습니다.
판단은 여러분이 보고 하십시요.
아래 민간인 감금후 수류탄 설치후 퇴각한 우크라이나군 4분 25초 부터 보시면 됩니다.
이번 전쟁에서 .
당연히 우크라이나에서 선전하는 내용과
러시아쪽에서 선전 하는 내용이 완전 다른건 당연합니다. 어찌보면 전쟁이 그런거니까요.
세베로도네츠에 관련하여
우크라이나는 다시 반격해서 50%를 수복했다
VS
우크라이나 군대는 도네츠크 쪽으로 퇴각했다
정 반대의 기사 가 나왔었죠.
위에 사진은 우크라이나가 세베로도네츠크를 50% 수복했다 또는 다시 재진입했다 라는
기사에 인용된 사진이기도 하죠.
동영상을 보면 아래와 같이 .. 우크라이나 군이 진입했다가 도착하자마자 러시아군 포격에 부상을 입어 피흘리며 퇴각합니다.
아래 영상 5분 41초에서 부터 보시면 됩니다.
영화 " 불한당: 나쁜놈들의 세상" 의 설경구가 한 대사입니다.
"사람을 믿지 말고 상황을 믿어라"
위에 내용들은 친러시아인 벨레루스 통신을 유투버 러시아 학당님이 번역하여 올리신 것들입니다.
여러분이 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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