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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치 않게 웃기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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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289회 작성일 22-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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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마가 그러셨는데, 제가 어릴 때 늘 저러고 다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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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양이를 간절히 원하던 딸이 16개국어로 쓴 위시리스트입니다.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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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1살 아들이 그린 '해변가를 거니는 은퇴한 중년의 배트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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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이가 고양이 먹이 담당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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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빠가 스쿨버스 타는 걸 보려고 멋지게 차려입고 나온 우리 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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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우리 딸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질 때가 왔나봐요. 내가 진짜 말이 안 떨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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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할로윈을 맞이해 '방귀'를 온몸으로 표현한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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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제 7살짜리 딸은 공룡에 환장해요. 생일 선물로 인형의 집을 사줬더니,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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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저는 42세 남성입니다. 어릴 적 여자 사촌들 틈바구니에서 컸죠. 어릴 적 사진은 전부 이런 것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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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맥도날드를 찾은 3살배기가 옆에서 주문 중인 남성에게 

바지가 흘러내렸다고 친절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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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생후 5개월 아기인데, 마치 졸업사진 찍듯 능숙하게 포즈를 취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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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동생이 갓 낳은 아이와 함께 저희 집을 방문한 날이에요. 제 딸은 주목 받지 못하고 토라져서 가출을 결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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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동창 아들인데요. 책을 들고 싶어서 저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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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조카를 돌봐줄 일이 있어서 가면, 허구헌날 병원 수술 놀이만 합니다. 

놀이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의료사고로 인한 환자 장례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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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수건 가지러 다녀왔더니, 아이들은 거품목욕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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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살배기의 할로윈 코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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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거기 어린이, 뽀뽀만 하세요. 뽀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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