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보다 배신자가 더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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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석수가 169인데 반대가 138 결국 31명이 기권이나 무효 찬성표를 던졌다는건데
그 인간들은 언제든 동료의 등에 칼을 꽂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걸 이번 투표로 보여준겁니다..
그 인간들은 지금 자신들을 뽑아준 국민을 배신했고 동료를 배신했습니다
그들은 민주당에 남아 앞으로도 계속 분란을 일으키고 민주당을 분열시키겠죠
총선 앞에서 민주당의 표를 갉아 먹는 역할을 할 것이고요...반드시 찾아내서 출당 시켜 다음 총선에서 민주당 깃발달고 나오지 못하게 막아야 민주당이 삽니다...
전시엔 외부의 적보다 무서운게 내부의 적들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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