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광화문 앞에 있었던 수많은 중앙관청 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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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도경의 경복궁 사진
https://www.kobay.co.kr/kobay/item/itemLifeView.do?itemseq=17127SU4Q7R
위 사진의 왼쪽 중앙에 광화문이 있고, 그 앞이 지금의 세종로(광화문광장)입니다.
길 양옆으로 수많은 관청 건물이...
https://news.v.daum.net/v/20060427213812066
지금의 세종로에 해당하는 광화문 앞 [육조거리].
큰길 양편으로 여러 관청의 건물들.
([육조거리]라는 이름 자체가 조선시대 이 길의 좌우에 이・호・예・병・형・공조의 육조(6조) 관아가 배치되어 있던 데서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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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서울역사박물관에 만들어놓은 조선시대 [육조거리]에 있던 관청들 모형입니다.
이곳은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이 근무하던 '의정부(議政府)'인데
가장 높은 관청답게 광화문 바로 앞에 있네요.
예를들어 궁궐에서 임금이 신속하게 무슨 의논할 일이 있어서 "영의정을 급히 들라 하라." 하면
그리 오래지 않아 임금 앞에 갈 수 있는 거리네요.
이상 사진들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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