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마트의 왕예쁜 캐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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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마트에 자주 가는데, 요번에 캐셔분이 바뀌어서 젊고 예쁘신 분이 보고 계시더라구요. 근데 나중에 제 번호를 외워서 포인트도 알아서 적립해주시고 영수증도 챙겨주시길래, 너무 감동이어서 한 4개월 정도는 안갔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슬슬 까먹으셨겠지 라고 갔는데, 와 너무 오랜만이에요~ 거의 4개월만에 오시는 거 아니에요? 이러시길래 그자리에서 정신적으로 혼절해버림.. ( ˃̣̣̥᷄⌓˂̣̣̥᷅ )
1년뒤에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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