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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고발뉴스 - 송영길이 전세 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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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이팅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968회 작성일 22-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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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대충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요약이라 음슴체입니다):


- 송영길과 아내는 대학 시절 학생 운동하며 선후배 사이로 만남

- 사귀다 결혼을 하려 하니 아내가 무소유 정신으로 결혼해도 집도 사지 말고 애도 낳지 말고 한 세상 흔적 남기지 말고 가자 조건을 걸어서 ㅇㅋ하고 결혼

- 결혼하고 나니 애가 갖고 싶어져서 아내한테 애를 갖자고 하니 아내가 월급 나오는 직장을 가져야 애를 키울 수 있다고 함 (당시 사회운동 하느라 정규직 직장은 가진 적이 없었음)

- 송영길이 택시 운전수로 취직해서 첫 아이를 가짐, 한편 송영길은 택시 회사 들어가서 제 버릇 못버리고 노동 운동을 함(...)


- 송영길이 택시 운전하면서 사회 운동을 너무 격하게 하니까 어머니가 너 이러다 경찰에 잡혀가서 맞아 죽을 거 같다, 여순 사태 때 내가 너무 끔찍한 걸 많이 봐서 너도 잘못될까봐 잠을 못 자겠다, 니네 형처럼 사법고시 패스해서 변호사든 뭐든 되면 그래도 잡혀갔을 때 쉽게 죽이지는 않을지 모르잖냐 울면서 말함 (형이 사법고시 패스자인듯)

- 송영길이 그 말을 듣고 가슴이 아파서 부인에게 어머니 말을 전함, 부부는 당시 9천만원짜리 전세에 살고 있었음

- 부인이 듣더니 그래 그럼 얼마나 걸려? 물어서 송영길이 음... 1년? 했더니 전세금 9천을 바로 빼서 다 주고 송영길은 고시원에 감

- 송영길의 예측은 빗나가서 1년이 아니라 1년 반 뒤에 사법고시 패스

- 이때 공부를 열심히 한 또 다른 이유로 2호를 낳고 싶다고 했더니 부인이 어 너 사법고시 패스하면이라고 해서


- 부부가 둘 다 무소유 정신이라 집 살 생각이 없음, 전세금 올라가는 걸 대비해 저금하는 거 외에는 돈 생기면 대체로 기부로 사용

- 밥퍼 목사에게 매달 250만원 정도 지금까지 3년 정도 기부 중

- 장인어른 돌아가시고 들어온 조의금 중 9천을 김대중 후원회...? 에 기부

- 예전에 전세금 올리려고 돈 모아놓은 게 2천 정도 있었는데 송영길이 어느 단체에 갔더니 도와주세여 해서 부인이 전세금 모아놓은 거 2천 빼서 바로 기부

(그리고 이 영상은 아니고 손혜원 tv에서 나온 얘긴데 아내분이 지난 6년? 7년? 정도에 걸쳐 세월호 노란 리본을 45만개인가 제작 배포하셨다네요)



하도 홍보가 없어서 제가 유 듣고 정리해서 올려봤습니다 -_-;; 


한편 심심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2001년 월간 조선에서 송영길 후보 아버지 관련 칼럼이 나온 적이 있군요...

자녀 6인 중 4인을 행정 및 사법 고시 패스 시킨 자식 잘 교육시킨 아버지 사례로 나온 듯합니다(...)

2001년만 해도 한자가 난무했었군요...

https://archive.ph/F40Rx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7257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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