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미터가 넘는 고려시대 불상의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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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에 만들어진 충북 충주 수안보면 미륵대원지.
이곳에 석조여래입상(보물 제96호)이 있는데
높이가 무려 10.6m.
그런데 이 불상은 희한하게도
두상 부분만 항상 깨끗하다 합니다.
이끼가 없이.
이 불상의 두상 부분만 항상 깨끗한 것에 대해서
그 이유를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합니다.
이유는 둘 중 하나겠죠.
1. 종교적 기적.
2. 누군가 몰래 불상에 올라가서 두상 부분만 깨끗이 하고 내려온다.
그런데 이 불상은 높이가 10미터가 넘어서
몰래 올라가기도 참 어려울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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