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생의 어릴때 부잣집 전유물이던 레고성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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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출시된 레고 사장성은 중세 배경의 레고성 중에서도
가장 크고 웅중하고 야광유령 등 신규 피규어를 포함해 인기가 많았으나
당시 기준으로도 가격이 비쌌고 이후 외환위기(IMF 사태) 등으로
진짜 부잣집 애들만 가진 레고였습니다.
그런데 2022년, 인기투표로 레고 사자성의 리메이크가 발표되었습니다.
더 많은 기믹, 더 커진 크기, 더 웅장한 스케일.
그리고 더 비싼 가격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릴때 저런 레고는 비싸서 꿈도 못꿨는데
지금은 더 비싸서 사고싶어도 못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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